3대운동 데드리프트자세와 관련된 파워클린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음악하는체육인 인사드려요! 오늘은 올림픽 리프팅에서 하는 훈련 중 하나인 '파워클린'에 대해서 얘기해 볼게요~^^

파워클린을 하기위해서는 우선 선행되는 데드리프트를 잘 하셔야 되는대요! 일단 데드리프트 자세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보디빌딩식 파워 데드리프트]

보디빌딩식 파워리프팅 형태의 데드리프트는 일어서는 위치까지가 운동의 끝 부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허벅지의 앞뒤와 엉덩이 등 가능한 모든 전력을 쏟아 부어서 들어 올리면 되는 것 입니다!

(이 데르리프트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해서 다루도록 할게요)

[올림픽 리프팅식 데드리프트]

파워클린을 위한 올림픽 리프팅식 데드리프트는 처음 들어올려서 허벅지 까지 올리면 끝이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프론트 스쿼트 준비 자세까지 올려야 하기 때문에 앞선 데드리프트 방식과는 다르게 허벅지 앞쪽의 힘을 이용해서 최대한 허벅지 까지 무게를 들어 올린 뒤 한번 더 당겨 올리게 되는 (세컨 풀)동작을 취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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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더 간단한 차이점들을 알려드리자면 보디빌딩식 리프팅에서 허리의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허리가 조금 세워지는 각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리는 조금 넓은 스탠스를 유지하고 팔이 무릎 안쪽으로 들어가 잡는 비교적 좁은 그립을 사용하게 돼요!

그러나 파워클린이나 스내치를 위한 리프팅자세는 조금더 엉덩이가 낮아지고 팔이 무릎의 바깥쪽에 위치하는 형태를 띄게 되지요! 왜냐하면 앞서 알려드린바 허벅지 앞쪽의 힘을 최대한 이용해서 허벅지 부근까지 바를 끌어올렸다가 세컨풀이 들어가는 위치에서 엉덩이 사용과 함께 남은 허벅지힘을 폭발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에요!

[파워클린 구분동작]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데드리프트와 비슷한 자세에요!

하지만 위 사진의 구간을 지나면서 바로 아래와 같이

세컨드 풀이라는 이름으로 두번 째 당기는 동작이 이뤄지고

위 사진과 같이 거의 점프를 하는 것 처럼 끌어 올리게 돼요!

그리고 난 뒤에는 바벨이 위치한 곳으로 내 몸을 밀어 넣어요~!

아래 사진과 위 사진을 보시면 바의 위치는 거의 비슷하죠!

이 때, 이렇게 몸을 밀어넣어서 바와 몸을 밀착 시킨 후

이렇게 마무리 동작까지 해주는 것이 오늘 알려드린 파워클린 자세에요!

[클린? 파워클린?]

클린 자세는 좀 더 큰 중량을 들때 보통 사용하는데 스쿼트 앉은 자세까지 낮아진 자세로 받아내는 형태이고 오늘 알려드린 파워클린동작은 바가 받아지는 위치가 스쿼트 자세까지는 가지 않고 무릎만 살짝 구부린 정도의 높은 곳이라는 차이 점이 있어요~!

파워클린 자세는 기술적인 요소가 많이 필요한 동작이기 때문에 단순히 힘이 세다고 잘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다루기에 적당한 무게로 포인트 연습을 많이 해주셔야 도움이 되는대요! 영상에서 보시면 처음 부분과 중간쯤 빈 바를 가지고 하는 연습이 보이실 거에요! 그 연습을 많이 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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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상으로 3대운동 중 파워클린동작을 위한 데드리프트 자세를 알려드렸고 다음번에는 보디빌딩식 데드리프트 자세와 데드리프트의 효과, 분류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모두 정확한 자세 잘 연습해서 다치지 않고 효과적인 운동 하시기를 바랄게요~^^